위탁관리 계약 전에 반드시 볼 조항
위탁관리를 맡기기 전에 계약서의 몇 가지 조항만 확인해 두면, 수수료와 책임 범위로 다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원룸과 다가구는 호실이 많아 말보다 문서가 기준이 됩니다.
관리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위탁관리 계약서에서 가장 먼저 볼 곳은 관리 범위입니다. 임대료 수납, 연체 안내, 계약 갱신, 하자 접수, 퇴실 정산이 항목으로 적혀 있는지 보세요. 종합 관리처럼 넓은 표현만 있으면 추가 비용이 생기기 쉽습니다. 경산에서 위탁과 시공을 함께 맡긴다면 도배·장판, 욕실·주방 공사가 관리 계약에 포함되는지, 별도 견적인지 나누어 적혀 있어야 합니다.
수수료와 실비의 기준
수수료가 임대료 기준인지 호실 기준인지, 공실에도 발생하는지, 부가세는 별도인지 확인하세요. 독촉 문자, 등기, 열쇠 교체, 청소, 소모품이 실비인지 수수료에 포함되는지도 표로 받아 두는 편이 좋습니다. 업체가 임대료를 먼저 정산해 주는 방식이라면 그 금액의 이자나 별도 수수료가 있는지도 조항에 있어야 합니다.
연체 안내의 주체와 시점
연체가 발생하면 누가, 며칠 안에, 문자와 전화 중 어떤 방법으로 안내하는지 적혀 있어야 합니다. 내용증명이나 법적 절차로 넘기는 기준과 비용 부담도 함께 보세요. 자동 독촉과 입금 문자 매칭을 쓰는 업체라면 건물주가 같은 내역을 볼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통장과 기록을 업체만 보유하면 분쟁 때 사실 확인이 늦어집니다.
갱신 알림과 퇴실 정산
만료가 다가올 때 누가 먼저 알리고, 임대료 인상은 임대인 동의 없이 진행되지 않는지 보세요. 퇴실 때는 원상복구 범위, 공과금, 보증금 반환 시점, 현장 사진과 체크리스트 보관 기간이 필요합니다. 처리만 맡기고 기록이 없으면 보증금 다툼의 책임이 흐려집니다.
해지 조건과 개인정보
중도 해지 통보 기간, 위약금, 이미 지급한 관리 수수료의 정산 방식을 확인하세요. 임차인 연락처와 계약서는 개인정보이므로 보관 기간, 다른 업체에 다시 맡길 수 있는지, 계약이 끝나면 파기하거나 반환하는지가 적혀 있어야 합니다. 매매 이후 위탁이 자동으로 이어지는지도 미리 정해 두세요.
계약서와 함께 남길 것
계약서 원본, 수수료표, 관리 항목, 긴급 연락처를 한곳에 보관하세요. 다온하우스처럼 연체 안내와 입금 매칭, 갱신 알림이 소프트웨어에 남는 구조라면, 그 화면과 계약 조항이 같은 범위인지 대조해 보면 됩니다. 조항이 분명하면 월세 관리는 담당자 기억 대신 기록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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